일본 온천여행 추천 TOP3! 문신 있어도 들어갈 수 있을까?

 

 

올겨울 일본 온천 여행으로 색다른 경험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현지인들도 많이 가는 장소를 정리해놓았으니 꼭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목차여기]

 

 

시설 종류

 

 

숙박, 당일 치기, 슈퍼 센토 등 다양한 시설 종류가 있어 여정에 맞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슈퍼 센토의 경우 암반욕이나 스파, 이발소 등도 갖춰져 있는 일본 대중 목욕탕입니다.

이용 시에는 천연 온천(天然温泉)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장소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스파 라쿠아

 

 

 

 

유명한 지역 & 추천 명소

 

 

여러분이 가셔도 절대 후회하지 않는 유명 지역 3곳과 각 추천 명소를 정리하였습니다.

마지막에 공식 홈페이지 링크도 첨부하였으니 마음에 드는 지역이 있다면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온천을 일본어로 "온센(温泉)"이라고 합니다.)

 

 

쿠사츠 온센(군마 현)

 

일본에서 원천 자연 용출량이 제일 많은 것으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1. 유바타케(湯畑)

분당 4,000리터의 원천을 용출하는 장소로 밤에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2. 유모미(湯もみ)

180센치 나무 판으로 원천(약 50도)을 식히는 쇼를 진행하고 있으며 직접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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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로 온센(기후 현)

 

일본 3명천으로 투명하고 부드러운 물을 자랑하는 장소입니다.

 

 

 

1. 훈센치

게로 온센의 원천을 즐길 수 있는 족욕탕이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 온천사

게로 온센 거리의 명소로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 풍경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도고 온센(애히메 현)

 

일본 문헌에도 등장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배경이 된 장소입니다.

 

 

 

1. 하늘 산책로

족욕을 하면서 도고 전망을 바라보실 수 있으며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2. 도고 공원(유즈키성 터)

도고 공원역 바로 앞에 위치 하고 있는 공원으로 봄에는 예쁜 벚꽃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원숭이가 목욕하는 사진을 보신 적이 있는 분도 계실 겁니다.

 

나가노현 지고쿠다니 온센에 있는 지고쿠다니 야생 원숭이 공원도 여행 장소로 추천드립니다.

 

 

 

 

 

 

이용 시 꼭 주의해야 할 점

 

 

1. 몸은 반드시 씻고 들어가기
2. 물에 머리카락이나 수건을 넣지 않기
3. 탈의실 및 목욕탕 내에서 스마트폰 사용하지 않기

 

기본적으로 일본에서는 문신이 금지되어 있지만 근육 테이프 같은 밴드 등으로 잘 가린다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미지막에 냉수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 피로회복 효과도 있습니다.

 

 

 

 

집에서도 일본 온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데요.

일본에서도 판매하는 제품이고 만원 정도로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니 확인해 보시고 구입해 보시기 바랍니다.

 

 

 

 

 

근처에 숙박할 수 있는 료칸을 함께 알아보시고 여행을 두 배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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