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료칸여행 추천 3곳! 가격과 예약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

 

 

최근 한국에서 일본으로 가는 여행자가 늘어나면서 숙박 장소로 료칸을 선택하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일본어를 못하더라도 누구나 일본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시설이니 각 사이트에서 확인 후 예약해보시기 바랍니다.

 

 

[목차여기]

 

 

 

료칸이란

 

 

료칸이란 일본에서 약 200년 전부터 이어왔던 전통 있는 건물로,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숙박 시설입니다.

일본 여행에서 특별한 경험을 얻고 싶으시다면 여러분이 가시는 지역에 있는 시설을 알아보시고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서비스

 

 

료칸 서비스 중 제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가이세키요리와 온천입니다.

 

카이세키 요리

 

가이세키요리란 일즙삼채(一汁三菜)로 국 하나, 요리 세 가지로 구성된 요리를 말합니다.

해당 지역 특유의 재료를 사용한 요리도 나와 지역마다 각각 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가이세키요리 국 메뉴로 자주 나오는 게 미소시루(된장국)인데요.

요즘 국내 사이트에서도 일본 미소시루를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만 부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도 있으니 집에서 일본 현지의 맛을 즐겨보세요.

 

 

 

 

온천

 

온천은 시설 마다 객실 안에 있는 온천이나 노천탕, 혼탕 등 선택지가 많습니다.

각자 여행 스타일에 맞춰서 선택이 가능하오니, 각종 예약 사이트에서 알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추천 장소

 

추천하고 싶은 료칸 3곳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한국에서 제일 접근성이 좋고 비행기로 당일치기도 가능한 지역이 일본 후쿠오카입니다.

후쿠오카에서 접근하기 쉬운 장소가 유후인 온센이며,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시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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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후인 온센 료칸 메바에소

 

한국 이용객도 많고 인기 예약 사이트에서 제일 만족도가 높은 료칸입니다.

가족이나 커플, 혼자 오는 여행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객실 종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2. 유후노고 사이가쿠칸

 

많은 이용객들이 전망에 대해 칭찬을 남겼던 숙박 시설입니다.

일본의 전통적인 분위기가 있으면서 호텔처럼 깔끔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추천합니다.

 

3. 료칸 마키바노이에

 

한국어가 가능하며, 한국인 여행객 만족도가 높은 료칸입니다.

유후인역에서도 가까운 장소에 위치하고 있으며, 패밀리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약 방법

 

 

일본어를 못하는 여행객들도 여행 사이트를 이용하면 실시간 예약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여행 사이트에서 여행 일정에 맞는 상품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최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아졌기 때문에 만실이 되기 전에 바로 예약을 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평균 가격

 

 

숙박비는 지역이나 숙박 일정, 서비스 구성에 따라서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저가	10만원대~
기본(석식 포함)	30~60만원
최고가	100만원대~

(유후인 1박 기준)

 

 

 

특히 일본 연휴를 제외한 평일을 노리시면 더욱 여행 비용을 아낄 수 있으므로, 여행 일정을 짜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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