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기대 상승중! 오키나와 신규 테마파크 "장그리아"

 

 

올해 7월 오키나와에 새로운 관광지가 생깁니다.

일본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장소이니 미리 알아보시고 꼭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목차여기]

 

 

 

오키나와란

 

 

 

일본 제일 남쪽에 있는 섬으로 도쿄나 오사카와 달리 일본스럽지 않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맛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국내에서 짧은 비행시간으로 갈 수 있는 리조트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관광 장소 3가지

 

 

오키나와에서 꼭 가야할 관광지 3가지를 소개합니다.

앞으로 여기에 신규 테마파크가 추가되겠네요.

 

 

1. 슈리성

 

 

오키나와 모노레일로 바로 갈 수 있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류큐 왕국이었던 시절의 왕궁 유적지입니다.

▶복원 중인 지금 꼭 가봐야하는 이유는?

 

2. 츄라우미 수족관

 

 

일본 국내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수족관입니다.

고래상어가 있는 수족관으로 유명합니다.

 

 

 

3. 간가라 계곡

 

 

수십만 년 전에 생겨 지금까지 그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신비로운 계곡입니다.

입장 시에는 투어 예약이 필수입니다.

 

오키나와는 비교적 소나기가 많은 지역인 것을 알고 계셨나요?

여행을 가실 때는 자외선도 차단할 수 있는 접이식 우산을 하나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규 테마파크 "장그리아"

 

 

 

올해 7월 25일, 츄라우미 수족관 근처에 오픈 예정인 거대 테마파크 시설입니다.

파크 내에는 다양한 어트랙션과 식당, 스파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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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다른 인기 테마파크와 비교해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한 리조트 시설에 온 것처럼 나이 상관없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T-REX(티렉스)

 

어트랙션 중 특히 제일 어필하고 있는 게 "T-REX(티렉스)"입니다.

장갑차를 타서 공룡으로부터 도망치는 스토리인 만큼 스릴감 넘치는 연출이 정말 기대되네요.

 

 

 

 

위치

 

 

나하공항에서 차로 약 1시간 반 걸립니다.

공항에서 먼 위치에 있다는 것이 제일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지만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일부 제휴 호텔이라면 호텔에서 바로 테마파크로 갈 수 있는 셔틀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오키나와에 묻으실 때는 제휴 호텔을 이용해 보시고 편하게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티켓 가격

 

 

티켓은 1 Day 티켓과 별도 스파 입욕 티켓이 있습니다.

 

	성인(12세 이상)	어린이 (4~11세)
1 Day 티켓	8,000엔	5,400엔
스파 입욕 티켓	2,800엔	1,700엔

(세금 제외)

 

 

장애가 있는 분을 위한 할인 티켓의 경우 서류 확인을 위해 현장 청구에서만 판매된다고 하니 구입 시에는 주의해 주세요.

추후 티켓이 발매될 예정이니 티켓 정보는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키나와는 차가 있다면 더 자유롭고 효율적인 이동이 가능합니다.

한국 운전면허가 있다면 누구나 국제 면허증을 신청할 수 있으니 렌터카를 이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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